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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또는 과학적인 사람이란 과연 어느 정도를 말하는가? 하는 질문은 오랜 세월동안 과학자에게 답변하기 힘든 과제였다. 실제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실험하며 세상을 초탈하여 자신의 인생과 가족까지 모든 것을 바치는 전형적인 과학자에서부터 취직이 잘된다는 소문에 적성에 관계없이 과학계열에 진학하여 월급을 받을 정도의 적당한 직업으로서 무늬만 과학적인 사람도 넓게는 과학을 하는 사람으로 포함된다.
사회에 대한 과학의 유도효과는 적극적인 접근방법을 찾는 전형적인 과학자의 비중이 높을수록 따라 상승하게 된다. 이런 적극적 과학자는 사춘기 이전의 어릴 때부터 사회적으로 계획된 환경에 의해 많이 배출된다. 다시 말하자면, 어릴 때부터 계속적으로 과학적인 자극을 받고 교육을 받으며 자란 학생은 사고방식과 생활자체가 잠재의식에 깊이 융화되어 있어 나이가 들어 대학 진학 때 막연한 수입의 안정감에 따른 진로로 과학을 선택한 학생에 비해서 같은 투자에 대해서도 100배 이상의 투자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즉 어려서 제대로 과학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고와 생활이 모두 과학이라는 주제로 일체화되어 그 발전효과는 엄청나게 높다. 급격히 발전하는 과학사회의 발전은 “왜”라는 의문을 느끼지 못하는 과학부분의 단순 참여자에게 상대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과학에 대한 조기교육은 반드시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 구성원 중 과학적 참여율이 높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천체 관측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1999년도부터 과학잡지 월간 뉴턴사로부터 매달 400권의 뉴턴잡지책을 기증 받아 전국의 8개 초,중고등학교 과학반을 위주로 택배, 인편전달하고 있다. 주로 사춘기이전에 감수성이 예민한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과학책을 주기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사고방식과 생활자체가 과학적으로 융화되게 유도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큰 효과가 없을지는 몰라도 이런 운동이 앞으로 사회전반에 자리잡게 되면 그 효과는 가속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진다.